티스토리 뷰

인물 정보

경수진 프로필

KA-ME 2020. 4. 15. 19:47

이름 경수진, 본명이며 영어 이름은 Gyeong Su Jin 입니다. 본관은 태인 경씨 이며 조금은 희귀 성씨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적은 대한 민국이며 나이는 1987년 11월 5일생 입니다.

경기도 시흥시가 고향이라고 합니다. 프로필 상의 키는 164cm 이며 몸무게는 밝히지 않았고 혈액형은 o형 발 사이즈는 240mm 라고 합니다. 학력은 장곡고등학교, 남서울대학교 를 순서대로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무교이며 데뷔는 2011년 SBS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 했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 이렇게 있으며 네식구 네요.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연기가의 길을 가게 된 이유는 중학생때 본 <여인천하> 에서의 강수연의 연기를 보고 너무 감독해서 자신도 배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시작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할 정도로 마당발이었고 모범생이었으며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도 했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 작품은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 에서 당시 여자주인공이었던 이보영의 어릴적 시절의 연기를 맡으면서 성인이 아역을 맡게되는 흔치 않는 배역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 작품 이후에도 단막극과 단역등으로 여기저기에 나오게 됩니다.

2013년에는 첫 단독주연을 맡게 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상어 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해 아주 닮은 외모로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 뒤로도 쉬지 않고 여기저기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6년도에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송시호 역을 맡으며 비중있는 배역도 했습니다.

그 뒤 안투라지 에서도 승유 역을 맡았으나 이 드라마는 엄청난 출연진이 출연하는데에도 흥행실패를 하며 제대로 얼굴을 알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영화 임금님의 사건 수첩에서 조연 선화역을 맡게 되었고 OCN 드라마 멜로홀릭에서는 남자주인공 이었던 유노윤호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으며 JTBC의 언터쳐블 에서는 1인 2역의 연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2019년 6월 부터는 TV조선의 드라마 조선생존기 라는 드라마에서 여자주인공 역을 맡았고 그해 11월 나 혼자 산다에 나오며 여성스럽고 도도해 보이기만 하던배우 경수진의 이미지를 

제대로 탈피하는데 성공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집에 왠만한 남자집보다 목공도구가 많을 정도로 평소에 취미로 나무를 자르거나 못질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지인들이 무언가 설치하거나 도움이 필요할때 언제든지 출동하는 남성미와 카리스마가 넘치는 경수진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 한번의 출연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는등 경반장 이라는 호칭이 붙으며 2019년 연말 나 혼자 산다 엠티에도 초대 받고 나 혼자 산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게 됩니다. 러브콜이 게시판을 쇄도 했고 국민들의 반응을 빨리 캐치했던 PD는

그뒤 몇번 더 경수진을 스튜디오에 초대하면서 반고정의 이미지를 가지고 가게 됩니다. 지금도 여전히 나 혼자 산다에 간간히 출연하며 아직 나혼자 산다의 멤버다 라는것을 인식 시켜주고 있으며 경수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다른 게스트 들과는 다른 독특한 생활을 보여줬는데 그 중 제일 인기가 많았던것은

역시 펜션처럼 꾸며 놓은 테라스에서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과 맥주잔을 냉동실에 넣어 차갑게 만들고 그 맥주와 함께 1인 화로에 소고기를 구워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박나래는 미칠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아주 인상깊은 장면 이었습니다. 방송이 끝난뒤 실시간 검색어에는

상위권 검색어에 경수진이 도배가 되면서 경수진에 대한 관심도가 급 상승 했고 특히 경수진 화로가 상위권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 뒤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국민들이 경수진이 사용했던 1인용 화로를 엄청나게 인터넷에서 구매하며 이 화로는 경수진 화로 라고 이름이 지어지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인물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새봄 프로필  (0) 2020.04.15